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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간절기 아우터 추천|29CM에서 고른 트렌치·레더·블루종 4 | WISHLIST
WISHLIST
FALL OUTERWEAR
가을 옷은 결국 아우터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는 뭔가 하나 걸치고 싶지만, 한낮에는 두꺼운 코트까지는 부담스러운 간절기. 이럴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게 트렌치코트와 블루종 같은 가벼운 아우터예요.
실제로 올해는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부터 재킷·트렌치·가죽·블루종 같은 간절기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빨라졌습니다. 29CM에서는 8월 중 스웨이드 아우터 거래액이 전년 동기보다 124% 이상 늘었고, F/W 기획전에서도 가죽 재킷·블루종·트렌치코트 등을 주요 아이템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유행만 타는 제품보다 지금 입기 시작해서 가을 내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우터 네 가지를 골라봤어요. 모두 29CM에서 눈에 들어온 제품들입니다.
이번 WISHLIST
01. FOR YOUR EYES ONLY — Eden High Neck Single Trench
02. URAGO — Collin leather overfit blouson
03. SIYAZU — SIOT4182 하이 넥 버튼 블루종
04. Chat de Lama — HIGH-NECK COTTON WASHED BOMBER JUMPER
WISHLIST 01
FOR YOUR EYES ONLY
[2차] Eden High Neck Single Trench (Beige)
PRICE
328,000원
WHY I WANT IT
가을 아우터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결국 다시 보게 되는 건 베이지 트렌치예요. 그런데 너무 클래식한 트렌치는 자칫 출근복 느낌이 강해지는데, 이 제품은 하이넥과 여유 있는 롱 실루엣 덕분에 조금 더 힘을 뺀 느낌입니다.
29CM에서도 코튼·폴리 트윌 소재와 넉넉한 핏을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블랙 팬츠와 플랫슈즈처럼 미니멀하게 입어도 좋고, 데님과 스니커즈를 더하면 주말용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쉬워 보여요.
특히 사진처럼 목을 완전히 잠그지 않고 칼라를 자연스럽게 열어서 입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유행하는 디테일은 있지만 몇 년 지나도 다시 꺼내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쪽에 가까운 트렌치입니다.
WISH POINT
하이넥 · 베이지 · 여유로운 롱 실루엣
BEFORE BUYING
S와 M 두 사이즈로 나오고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이라, 키에 따라 코트 길이가 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구매 전 총장과 소매 실측은 확인해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WISHLIST 02
URAGO
[29CM단독][with 솔비] Collin leather overfit blouson_Black
PRICE
정상가 175,000원
WHY I WANT IT
올가을 아우터 중 하나만 조금 강한 분위기로 산다면 블랙 레더 블루종을 고르고 싶어요.
라이더 재킷처럼 몸에 딱 붙는 스타일보다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볼륨이 있는 오버핏이라 훨씬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안에 얇은 니트나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입고 블랙 팬츠를 연결하면 어렵지 않게 데일리룩으로 내려올 것 같아요.
또 블랙 아우터는 컬러 조합을 거의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게 장점이에요. 데님부터 차콜 슬랙스, 버건디나 브라운 니트까지 가을에 자주 입는 색을 대부분 받아줘서 실제 장바구니에 넣었을 때 활용도가 꽤 높은 쪽입니다.
WISH POINT
블랙 · 오버핏 · 레더 블루종 실루엣
WISHLIST 03
SIYAZU
SIOT4182 하이 넥 버튼 블루종_Navy
PRICE
정가 167,000원
브랜드 공식몰 프로모션 가격은 시점에 따라 변동
WHY I WANT IT
블랙 대신 짙은 네이비 아우터를 하나 가지고 있으면 생각보다 코디가 쉬워요. 검정만큼 차분하면서도 룩이 조금 덜 답답해 보이고, 크림·화이트·그레이처럼 평소 자주 입는 이너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 블루종의 포인트는 역시 목선이에요. 목을 세워 입으면 조금 더 구조적인 분위기가 나고, 버튼을 풀어 입으면 편한 점퍼처럼 보여서 한 가지 아우터로 다른 인상을 만들기 좋습니다.
사진처럼 화이트 이너와 매치해도 좋지만, 저는 여기에 멜란지 그레이 니트와 블랙 슬랙스, 로퍼를 신어서 조금 더 출근룩 쪽으로 입어보고 싶어요.
WISH POINT
딥 네이비 · 하이넥 · 버튼 디테일
WISHLIST 04
CHAT DE LAMA
[정린PICK/7차 REORDER] HIGH-NECK COTTON WASHED BOMBER JUMPER [LIGHT BEIGE]
PRICE
219,000원
WHY I WANT IT
블랙이나 네이비 아우터가 이미 있다면 네 번째는 이런 라이트 베이지 봄버가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MA-1처럼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지 않고, 밝은 컬러와 하이넥 디자인 덕분에 조금 더 부드러운 분위기예요. 공식 설명에서도 코튼 혼방 소재, 여유로운 핏, 자연스러운 커브드 소매 라인이 특징으로 소개됩니다.
사진처럼 화이트 톱과 톤온톤으로 입어도 예쁘지만, 가을에는 안에 브라운 니트나 그레이 티셔츠를 넣어서 컬러 대비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블랙 팬츠나 체크 스커트처럼 조금 어두운 하의를 같이 입으면 밝은 아우터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WISH POINT
라이트 베이지 · 하이넥 · 코튼 봄버
그래서 어떤 간절기 아우터가 필요할까?
네 가지를 골라놓고 보니 역할이 꽤 분명하게 나뉘어요.
클래식한 아우터가 필요하면 포 유어 아이즈 온리의 트렌치, 평소 데님이나 블랙 팬츠를 많이 입는다면 유라고의 레더 블루종, 출근과 주말 모두 활용하고 싶다면 시야쥬의 네이비 블루종, 기존 옷장이 어두운 컬러 위주라면 샤드라마의 라이트 베이지 봄버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 가을에는 유행하는 아우터를 여러 벌 사기보다는,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니트와 팬츠 위에 바로 걸칠 수 있는지를 먼저 보고 고르고 싶어요. 간절기는 생각보다 짧지만 이런 가벼운 아우터는 봄에도 다시 꺼내 입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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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FOR YOUR EYES ONLY
Eden High Neck Single Trench (Beige)
02 — URAGO
Collin leather overfit blouson_Black
03 — SIYAZU
SIOT4182 하이 넥 버튼 블루종_Navy
04 — CHAT DE LAMA
HIGH-NECK COTTON WASHED BOMBER JUMPER [LIGHT B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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